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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U-City 통합관제센터 구축 1년 성과 CCTV 모니터링을 통한 145건 범죄 해결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국·도비와 민간투자사업비 153억원을 투자하여 상록구 항가울길 240(사동1586-3)에 U-CITY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금년 4월 13일로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U-CITY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시설관리와 학교주변‧학교 내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하여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등에 필요한 모든 영상정보 수집 및 상황조치를 민·관·경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였던 CCTV는 업무별‧용도별 특성에 따라 설치되어 있어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각종 범죄 발생 시에는 CCTV 영상정보를 공.. 더보기
통합관제센터의 본질은 곧 시민의 안전 지난 2007년 천안시와 아산시, 천안2개 경찰서와 아산경찰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천안아산 시민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후 각 지자체와 자치구는 저마다 통합관제센터를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1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구축 지원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은 통합관제센터 구축 바람에 휩싸이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기존 방범, 쓰레기투기방지, 주차관리, 주정차단속, 문화재감시, 재난감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하던 CCTV 영상을 한 곳에서 관제하는 것은 물론 기존 시스템을 연동해 통합관리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행정안전부 역시 구축지원 세부 추진계획에서 공익목적의 CCTV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더보기
스마트로 진화 글로벌 업체와 `한판` [2011-04-07] 최근 국내외에서 급증하는 각종 범죄로 인해 영상감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감시 시장은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제품 선호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는 HD급 TV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 출현에 따라 고화질, 고배율 줌 등 보다 높은 사양 제품들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제품은 아날로그 대비 설치와 시공이 편리하고, 시설투자와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돼,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보안 네트워크 제품 시장은 전체 영상 감시 시장에서 18억8900만달러, (22.9%)에 불과했으나, 오는 2014년에는 62억9200만달러로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5%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향후 5년 .. 더보기
세계 영상보안시장의 미래 트렌드 2009년 당시 전 세계 영상보안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5% 내외의 감소가 일어났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다. 그걸 만회하기라도 하듯 2010년도에는 9%대 성장이 있었다고 IMS Research 사에서 발표한 바 있다. 불황기에는 늘 미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고 시장에 새로운 경쟁구도가 조성되기 마련인데 가장 강력한 트렌드는 네트워크화된 CCTV 장비가 주류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기존의 스탠드얼론 DVR, CMS, 아날로그 장비에서 NVR, VMS, IP로 변화되는 시점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우선 급속히 하락하는 네트워크 기반 장비 및 카메라 가격이 가장 큰 요인이다. 여기에 점차 익숙해지는 네트워크화된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험, 메가픽셀로 대표되는 고화질 요구에 대한 합리.. 더보기
네 번째, 국가표준으로 보안제품 표준화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 2011 년 시큐리티 캠페인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 분기가 지났다. 그동안 캠페인의 전체적인 개념에 대해 다뤘다면 이제는 세부사항을 논의할 때가 왔다. 올해 캠페인 주제인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는 그동안 넘버원으로 인정받았던 한국 보안제품이 다시 한 번 세계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1월호에는 주제선정 배경을 살펴봤고 2월호에는 현재 세계시장에서의 한국제품의 위상에 대해 알아봤으며 3월호에는 보다 실질적인 방법 중 하나로 수출형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이번 4월호에서는 표준화 제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보안제품만을 위한 국가표준 제정 시.. 더보기
[월드시큐]ONVIF, 출입통제시스템으로 확대 2010년 04월 12일 (월) 10:41:29 네트워크 영상보안장비 국제 표준규격을 만드는 ‘오픈 네트워크 비디오 인터페이스 포럼(ONVIF)’이 물리적 출입통제시스템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네트워크 감시카메라를 비롯한 네트워크 영상보안장비의 국제규격을 만들기 위해 엑시스커뮤니케이션·소니·보쉬 등 3사가 함께 발족한 ONVIF가 앞으로 물리적 출입통제시스템도 포함키로 했다고 9일 미국 시큐리티메거진(Security Magazine)이 전했습니다. 그 동안 네트워크 영상보안장비의 프로토콜이 제조사마다 각기 달라 설치 시 문제가 되곤했는데, ONVIF에서 규격화 작업을 하면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많이 해결했습니다. 출입통제시스템까지 ONVIF 규격작업에 포함하면서 앞으로는 네트워크 영상보안장.. 더보기
정당한 취재 집단폭행-CCTV도 훼손 진보계열 정당 간부와 민주노총 노조원 등이 뒤섞인 채 전주시청 건물 유리창을 부수고 본지 취재기자를 폭행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사전에 시청 건물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 카메라를 훼손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전주지역 케이블TV의 정당한 취재를 욕설과 폭행으로 가로 막고, 취재장비까지 빼앗아 동 영상을 삭제하는 등의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께 관련법에 근거, 노송광장 내 설치된 불법 시설물인 컨테이너박스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이 진행된 것과 관련, 민주노총 노조원 등 100여 명이 항의표시로 시청 1층 입구 유리창을 부수고, 민원업무를 위해 찾은 시민들을 욕설 등으로 위협했다... 더보기
[기고]지능형 영상감시 시장을 주목하라 지능형영상감시(IVS) 장치만 있었어도 남대문은 소실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방화범이 남대문에 침입하자마자 폐쇄회로(CC)TV가 이를 즉각 감지해서 보안업체에 알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IVS는 컴퓨터가 CCTV 영상정보를 스스로 분석해서 위법행위가 감지될 경우에 이를 즉각 감시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침입이나 도난, 폭력 등의 행위가 감시대상이다. IVS가 제대로 작동된다면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CCTV 영상물을 모조리 뒤져서 사건의 단서를 찾지 않아도 될 뿐더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들어 IVS가 주목받고 있다. IVS는 무인감시가 가능하다는 이점 외에도 모든 CCTV에 장착할 수 있어서 시장규모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만해도 전국에 설치된 CCTV.. 더보기
경기도, CCTV 통합관제센터구축사업 확대 추진 (수원=뉴스와이어) 2011년 04월 03일 -- 경기도는 4일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구축사업을 기존 3개시에서 5개시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도는 올해 36억원을 들여 화성, 안성, 군포 3개시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추가수요를 감안, 행정안전부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여 11억원의 국비를 더 지원받게 됐다. 추가 확보된 국비는 수원, 과천 2개시에 투입되어 도는 올 한해 총 5개시에 58억원(국비29억원, 지방비 29억원)을 들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정보수집, 주정차단속, 어린이보호, 재난재해감시 등 각각의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주민 생활안전 토털 돌보미 서비스’이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각종 범죄,.. 더보기
<제주 지진해일 감시 CCTV 태부족>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제주도 내 해안가 인근 마을에 지진해일을 감시할 수 있는 CCTV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제주도소방방재본부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35개 지진해일 대피지구 가운데 관측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곳은 제주시 6곳, 서귀포시 7곳 등 13곳(37.1%)에 불과했다. 또 CCTV 설치 기준 역시 대피가구 및 인원 등과 상관없이 들쭉날쭉했다. 관측 CCTV는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직접 눈으로 항·포구와 해안을 들여다보면서 대처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이다. 또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체육관 등에 지정된 40개 대피장소 역시 대피인원과 비교하면 규모가 너무 작은데다, 내진설계 여부에 대한 현황조차 파악돼 있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