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CCTV 통합관제센터구축사업 확대 추진
(수원=뉴스와이어) 2011년 04월 03일 -- 경기도는 4일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구축사업을 기존 3개시에서 5개시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도는 올해 36억원을 들여 화성, 안성, 군포 3개시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추가수요를 감안, 행정안전부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여 11억원의 국비를 더 지원받게 됐다. 추가 확보된 국비는 수원, 과천 2개시에 투입되어 도는 올 한해 총 5개시에 58억원(국비29억원, 지방비 29억원)을 들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정보수집, 주정차단속, 어린이보호, 재난재해감시 등 각각의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주민 생활안전 토털 돌보미 서비스’이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각종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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