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4개 자치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한다
부산시는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공공 CCTV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4개 자치구에 구축할 계획이다. 시 전역에는 현재 방범, 교통·주차단속,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재해·재난감시, 공공시설물관리, 초등학교 등 다양한 공공목적의 CCTV 5,80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담당기관(부서)별로 각기 운영하고 있어, 실시간 감시를 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부산시는 금년부터 CCTV를 자치구·군별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각종 범죄나 재난·재해, 불법 주정차, 쓰레기무단 투기 등 다목적용으로 공동 활용하고, 실시간 감시와 대응을 할 수 있는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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