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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법 시행령 - 시행 2010.10.21 [국내] 주차장법 시행령..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6조 (노외주차장의 구조 및 설비기준) ①항 10. 주차대수 30대를 초과하는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으로서 지하식 또는 건축물식에 의한 노외주차장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주차장 내부 전체를 볼 수 있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및 녹화장치를 포함하는 방범설비를 설치·관리하여야 하되, 다음 각 목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가. 방범설비는 주차장의 바닥면으로부터 170센티미터의 높이에 있는 사물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나. 폐쇄회로텔레비전과 녹화장치의 모니터 수가 일치하여야 한다. 다. 선명한 화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라. 촬영된 자료는 컴퓨터보안시스템을 설치하여 1월 이상 보관하여야 한다. 더보기
스마트 열풍에 따른 CCTV 시장의 新바람 2009년 잠잠하던 국내 통신업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목말라있던 국내 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애플사의 iPhone 판매가 개시된 것이다. 판매 초기 그저 지나쳐갈 트렌드 정도로만 인식됐지만 시장이 점차 커져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젠 1,000만이라는 숫자를 넘어섰고 가히 스마트폰 열풍이라 말할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의 파급력은 비단 통신업계 뿐만 아니라 CCTV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나 전파가 미치는 곳이라면 인터넷이 가능해졌고, 일반 데스크톱 PC와 비견될 정도의 기능과 가능성을 가져 소비자의 욕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항상 인터넷이 연결된 PC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원격지 보기 서비스 등을 데스크톱 원격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 더보기
전라남도, 국민안전지킴이(CCTV) 신기술 컨퍼런스 개최 전라남도는 지난 6월 23일 청사 내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산업체, 정보통신공사협회 관계자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지킴이(CCTV) 신기술 컨퍼런스 및 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관리하는 CCTV가 사용 목적별로 중복설치 운영돼 효율성이 떨어짐에 따라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CCTV 신기술 컨퍼런스․전시회는 기업체 및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가 최근 강력사건 예방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CCTV에 관한 신지식 습득으로 사회 안전 유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성능의 CCTV카메라, 통합관제 장비 등이 다.. 더보기
경기도민 안전과 편의 위한 최선의 선택, 통합관제센터! 안으로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와 6대 광역시중 하나인 인천광역시를 품고 있고 밖으로는 강원도와 충청남북도를 접하고 있는 경기도는 한강과 서해를 끼고 비옥한 평야가 발달해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해왔던 곳이다. 이 때문에 그 어느 곳보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특히 이미 광명시와 남양주시 등 11개 지자체에 통합관제센터(경기도 자체 기준)를 구축한 경기도가 올해 5개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더 구축하겠다고 나선 것도 이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향후 통합관제센터 구축계획과 도시안전을 위한 경기도의 다양한 노력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도내 전 시·군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 더보기
해병대 무인경계시스템 도입할 듯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해병대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무인경계시스템을 비롯한 감시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해병대는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대면보고에서 사단 경계작전 개념을 개선해 소단위 분산 거점 방어체계로 개선하겠다며 과학적인 경계시스템 설치, 기동타격대 운영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학적인 경계시스템은 무인감시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일정 지역을 감시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와 함께 경계작전 투입부대의 교대주기를 단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현재 투입부대 교대주기는 1년이지만 이 방안이 승인되면 최대 6개월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해병대는 또 상황실 교대근무 확인을 위해 CCTV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는 총기사건의 주범인 김모 상병을 감독했던 지휘관의 평가 기록도 .. 더보기
영상감시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분야 모색해야 최근에는 개별적인 카메라의 상황인식 성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카메라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인식률을 더욱 높이고 연속된 일련의 상황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하나의 카메라에서 처리하는 정보를 이웃 카메라가 다른 각도에서 분석하게 해서 인식성능을 높일 수 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센서가 결합된 네트워크에서 센서들과 카메라들이 상황을 인식하고 이들 정보를 유선 또는 메쉬 네트워크에 의해 무선으로 주변 카메라 등에 제공한다. 카메라들은 영역별로 그룹을 이루고 이러한 그룹이 여러 개 모여 더 큰 단위를 이루면서 계층적 연결구조를 보이며, 최상위 관제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통해 상황정보의 저장, 상황통제, 검색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카메라간의 .. 더보기
경기도 부천시, 교통사고 방지하는 똑똑한 교통정보 시스템 구축 교통흐름을 90% 이상 정확하게 감지해 지자체와 시민들에게 교통정보를 알려주고 도로의 돌발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해 사고가능성을 대폭 줄여주는 ‘똑똑한 교통정보 시스템’이 부천시에 도입됐다. 부천시에 도입된 시스템은 한국IBM이 기존 CCTV에 스마트 영상감시 시스템을 접목·개발해 적용한 것으로, 지난 인천대교에서 고장차량이 도로에 장시간 방치돼 일어났던 것과 유사한 대형 참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시스템은 CCTV가 보내오는 영상에서 좌회전, 우회전, 직진, 유턴, 중앙선 침범 차량 수와 최소 1분 단위의 평균 속도 등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추출한다. 부천시는 이 데이터들을 통합·분석해 정확한 교통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부천시와 부천시민은 정확도가 90% 이상 개선된 .. 더보기
부산광역시, 4개 자치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한다 부산시는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공공 CCTV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4개 자치구에 구축할 계획이다. 시 전역에는 현재 방범, 교통·주차단속,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재해·재난감시, 공공시설물관리, 초등학교 등 다양한 공공목적의 CCTV 5,80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담당기관(부서)별로 각기 운영하고 있어, 실시간 감시를 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부산시는 금년부터 CCTV를 자치구·군별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각종 범죄나 재난·재해, 불법 주정차, 쓰레기무단 투기 등 다목적용으로 공동 활용하고, 실시간 감시와 대응을 할 수 있는 CCT.. 더보기
성남시, 시내 59개소에 다기능 CCTV 119대 구축 성남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예산 16억원(국도비 3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오는 9월까지 시내 59개소에 다기능 CCTV 119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다기능 CCTV 구축 사업을 통해 시내 25개 공원에 각각 1~3대씩 60대의 다기능 CCTV를 설치해 공공시설물 관리 및 재난재해 감시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주택가 10개소에 각각 1대씩 10대를 설치한다. 또한 초등학교 6개소에 12대, 어린이 공원·놀이터 등 11개소에도 30대의 다기능 CCTV를 설치·운영해 어린이 보호와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불법주정차 단속용으로 기존 고정형 CCTV의 문제점을 보완한 차량탑재 이동형 CCTV 7대를 도입해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더보기
"지하 내시경으로 도시 혈맥 지킨다" 전기선과 가스관, 수도·난방관을 한군데 모아 관리하는 지하공동구는 도시를 움직이는 혈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는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지하 공동구를 움직이며 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동형 CCTV를 개발했습니다.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2월18일, 여의도 지하공동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130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유독성 가스와 화염, 지하라는 특성 때문에 접근조차 어려웠습니다. 이 화재로 이틀동안 9개 은행 13개 지점의 업무가 마비됐고 2,300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13시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도심을 움직이는 혈맥, 지하공동구는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엄청난 .. 더보기